목동역 맛집 사또 춘천 닭갈비 추천
2002년도에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14년동안 목동역 버스
안다니는길에서 슬플때나
기쁠때 이리저리 안먹어본거
먹어보고 술도 많이 마신거 같네요
목동역 주변은 지친고 스트레스
받을때 제가 제일 많이
지인들과 자주 만나는곳이에요
10년째 이리저리 목동역 주변을
배회하다보니 나름대로
제 입맛에 맛는 맛집을 알구
있어서 이렇케 추천해 드립니다
목동역맛집중 사또 춘천
닭갈비집이라고 숯불에
구워먹는 닭갈비인데요
목동역주변에서 술한잔
하실때 강추드려요
목동역 사또 닭갈비 정면 간판
모습하고 내부사진 찍어봤어요
생긴지는 한 삼년정도 됬는데
나름 꾸준히 사람 많은곳중 하나입니다
메뉴는 양념닭갈비 간장닭갈비 소금구이
닭갈비 가 있는데 저는
양념닭갈비만 먹어봤어요
사람 명수에 맞추어서 시키고
계란탕 시켜서 먹어요
육회하고 닭똥집은 울 와이프가
먹어봤다는데 추천하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양념닭갈비는 정말
강추 강추하는 메뉴입니다
양념닭갈비에다 매운소스 그거
하나면 소주 두병 거뜬해요
요즘에 이런 숯불보기 힘든데
불이 좋아야 고기를 먹든
머를 구워먹든 맛나지요
숯불에 구워먹는
닭갈비 정말 맛나요
이 숯불만 보면 목살사다가
바베큐 파티도 하고 싶을정도에요
목동역맛집 춘천닭갈비 강추
육즙이 살아있는 사또춘천닭갈비에요
하단사진 보시는게 1인분이구요
사장님이 이리저리
고기 정리해주시네요
남자들끼리만 가면 자꾸 술먹으라
애기할라 신경을 안쓰다
보니 조금 타는느낌 ㅋㅋ
와이프랑 가면 잘 구워서
끝에 탄거는 가위로
손질로 잘해주어서 주네요
와이프 땡큐
식당 안족에 자리있구요
여기는 야외석이에요
요즘에 담배를 식당안에서
못피우는데 겨울뺴고
봄 여름 가을에 가면 일부러
끝자리 야외석 가서 먹어요
한잔씩 먹다가 어디 안나가고
앉은채로 지인들과 담배
한대 피고 애기합니다
과거에는 그런문화가 좋았는데
이제는 음식점 금연은 불편해도
당연하듯 생각드네요
뒷쪽 주차장쪽이라 지나가는
사람도 안보이구요
바베큐 파티 분위기도 남니다
목동역 닭갈비 추천
1인분이 만이천원이구요
계란찜 천원짜리 꼭 시켜서 같이드세요
매운소스도 주시는데 거기다 한번더
찍어 드시면 더욱 맛나요
집이 인근이라 자주가면 1주일에
한번아니면 한달에
두번은 가는거 같아요
저는 좀 지겹기도 하지만
제 지인들은 그때 먹었던 닭갈비 먹을까?
이러는데 저번주에 누구랑
먹었다 다른거 먹자 하기가
그래서 좀 그냥 자주먹게
되는데 아직까지 질리지 않네요
위치는 목동역 1번출구
에스칼레이터 출구 있는쪽에서
쭈욱욱 이백미터정도 내려오시면
왼편에 사또춘천 닭갈비가 보이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