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춘할망 우리 할머니 생각났어요
계춘 할망 기대도 안하고
그냥 시간 남어서
영화 감상하게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잔잔한
감동이 이어지네요
무엇보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이 나서
눈물이 글썽 거렸어요
돌아가신 울 아버지의
기억속에는 좋아한는 가수
주현미 싫어하는 연예인 윤여정
이런 기억이 있어요
저도 윤여정이란 배우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 영화 보고
눈빛이면 눈빛 감정 손짓하나등
대배우라고 느껴씁니다
아무튼 돌아가신 할머니가
너무 생각나고 그리웠던
하루가 아니였나 했습니다